고척 스카이돔에서 희망을 더한 네이처페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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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한겨울의 야구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매해 12월 비시즌의 허전함을 채워줄 뿐 아니라 추운 겨울 사회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더하고 따듯함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가 7년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네이처페어리가 자선야구대회에 희망을 더하며 저희 직원들도 대회를 관람할 기회를 가졌는데요.
유려하며 웅장한 고척 스카이돔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올스타전에 버금가는 라인업으로 양신 양준혁 이사장과 종범신 LG트윈스 이종범 코치의 팀 대결이 진행된 이번대회!
본경기 외에도 선수들의 사인회, 경품추첨, 퍼펙트히터 등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진행은 서경석님이 맡아 주셨는데요.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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