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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페어리와 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팀, ‘서울글로벌챌린지 2021’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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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처페어리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1-12-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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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내 바이러스 저감 분야 서울글로벌챌린지2021 수상식 모습. (사진:네이처페어리 제공) ⓒ대한뉴스 

서울특별시는 16일 지하철 미세먼지 절감 및 공기질 개선과 바이러스 절감을 위한 국제 경쟁형 연구 개발(R&D)인 “서울글로벌챌린지2021”에서 ㈜네이처페어리와 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팀이 “학술경연” 지하철 내 바이러스 저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과 서울교통공사가 주관하는 “서울글로벌챌린지2021”은 아이디어 교류와 핵심기술 개발, 실증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폭넓은 아이디어 교류를 가능하게 만든 글로벌 오픈 플랫폼이다. 이번 “서울글로벌챌린지2021”에는 전 세계 10여 개국의 혁신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95개의 혁신기술과 71개의 연구주제가 각축을 벌였다. 


네이처페어리와 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팀은 황칠을 포함한 항바이러스제로 “학술경연” 서울특별시장상인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학술경연”에서는 캐나다, 대만, 홍콩 등 전 세계에서 71팀이 참여해 14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네이처페어리와 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팀은 이번 수상으로 “공기질 개선과 바이러스 제품으로 지하철, 버스,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병원체 코로나-19 전염병 등을 예방하고 생활 방역 대체안이 될 수 있도록 K-방역을 세계로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학술경연” 분야의 논문명 “Aerosolized-pathogen killing by disinfectant using Dendropanax morbiferus (Hwangchil) extract for cabin passengers in the subway” 내용에서 네이처페어리와 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팀이 황칠나무추출물과 다른 항균 및 안티바이러스 화합물이 함유된 공기 중 바이러스 백신 살균제을 개발하였다. 항균 실험에서 황칠나무추출물이 함유된 항바이러스 살균제는 접촉 5분 후 다양한 유해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테리아와 마찬가지로 H1N1, HRV 및 EV71을 포함한 위험한 바이러스도 준비된 안티바이러스 살균제와 상호작용할 때 억제되었습니다. 또한, 준비된 상태로 대기 중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을 강하게 줄일 수 있다. 급성 구강독성, 피부 자극 및 눈 자극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 테스트를 통해 황칠을 함유한 바이러스 백신 살균제는 실제 용도에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네이처페어리는 황칠나무추출물이 함유된 항바이러스 살균제를 방역용 소독기에 내장해 지하철, 버스, 학교 등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처페어리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방역용 소독기 입점, 항바이러스 발명 특허 획득 등 6월 25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7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방역ㆍ소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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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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